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악안전사고 시 조난자의 신속한 위치확인과 구조 활동을 위해 태청산, 불갑산, 구수산, 장암산 내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정비했다.
영광군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35개소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점검한 후 추가로 필요한 지점과 탈색 및 훼손된 산악위치표지판을 대상으로 신규 설치 및 보수를 완료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쉽도록 등산로에 설치된 안내판으로써 조난 및 구조 요청 시 표지판 고유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소방서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산악사고의 경우 위치를 설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 고유번호를 알아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며 “등산 중 산악위치표지판이 보인다면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고유번호를 기억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7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8전 군민 100만 원 지원부터 관광 활성화까지… ‘장세일호’ 공약사업 확정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