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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1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보건교육관에서 지역주민 14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안 검진은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향상 및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검진내용으로는 시력, 안압, 굴절, 현미경 검사 등 정밀검진을 시행하고 그외 상담 및 돋보기 배부, 의사 처방에 의한 안약을 제공하였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만 60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등의 안과적 수술을 할 경우 수술비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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