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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태청계곡 개방

기사입력 2019.07.15 16:58 | 조회수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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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면 태청계곡 개방 3.jpg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청계곡 개방식을 12일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피서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계곡 개방 기간은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마면 청년회 관계자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위생이 중요하므로 계곡 주변에서 취사를 하지 말고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집으로 가져감으로써 청결하고 깨끗한 계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10년 만에 개방되는 태청계곡을 다시 찾는 관광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11월 예정된 등반대회가 전국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식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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