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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감염병 대비 주요 관광지 화장실 집중 방역 소독 실시

기사입력 2019.08.07 13:44 | 조회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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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 공중화장실 방역 사진 1.JPG

    관광지 공중화장실 방역 사진 4.JPG

    관광지 정자 방역 사진 3.JPG

    관광지 정자 방역 사진 5.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화장실과 정자 및 그 주변 등을 집중 소독했다.

    군은 장마철이 끝난 후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기와 해충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광지 공중 화장실 22개소, 팔각정 40여개소와 그 주변 모기 서식지를 순회하며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불갑사 관광지, 백수 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우리 군을 찾는 200만 명의 관광객들이 공중 화장실과 정자를 이용하는데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청결 유지와 방역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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