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 갯벌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9 소금박람회(Solar Salt Fair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9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 신안군이 주최하고 대한급식신문사가 주관하며 천일염과 관련된 5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에서 벗어나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소금 이야기, 천일염 기업관, 라이프관, 셰프관, 생산자관, 생산자동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영광군에서는 천일염 4개 업체, 굴비 2개 업체가 참여하며 영광군 홍보관을 개설하여 영광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e-모빌리티엑스포와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홍보한다.
또한 최근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일염 산업의 신규 소비처를 발굴하고자 수도권 대형음식점과 15일 오후 5시부터 천일염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향후 천일염 현판보급, 천일염 홍보, 직거래 진행, 염전투어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 갯벌 천일염은 염도가 낮고 칼슘, 칼륨 등 미네랄 함량이 높은 명품 천일염으로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영광 천일염 우수성 및 가치를 전파하고 생활․미용 분야 신규 시장 발굴, 해외 수출 시장 확대 등 천일염산업 종사자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7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8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9전 군민 100만 원 지원부터 관광 활성화까지… ‘장세일호’ 공약사업 확정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