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치매환자·지적장애인·아동미귀가'(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08.19 10:58 | 조회수 338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에서는 지난 16일 영광경찰서 2층 무령마루에서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과 미귀가(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치매환자·지적장애인·아동 대상 미귀가(실종)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배회감지기 배부 및 사용료 지원을 위한 안전·보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윤 영광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치매환자·지적장애인·아동에게 배회감지기를 더욱 많이 배부할 수 있게 되었고, 미귀가(실종)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발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2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3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4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5‘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6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7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8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92026년 영광읍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10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거점농장) 신규사업 대상자 공모 알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