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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계마항 80대 낚시객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9.09.10 12:51 | 조회수 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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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홍농에서 80대(광주광역시 거주) 남성 낚시객이 실종 1시간여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홍농읍 계마항 근처에서 10일 오전 낚시를 즐기던 A씨(80)가 갑자기 보이지 않자 신고 후 바다 근처 수색을 펼쳤으나 1시간 가까이 실종되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A씨는 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A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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