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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사화 산업화방안 학술대회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19.09.20 15:32 | 조회수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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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화 산업화 발전 방향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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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상사화의 다양한 활용 방안 연구에 집중하고자 지난 19일 오후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서 상사화 산업화 방안 학술세미나를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학계 전문가와 연구회,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6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박윤점 원광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료 나서 ‘상사화 산업화 연구현황과 산업화 방안’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한태호 전남대학교 교수와 중앙대학교 이상현 교수가 각각 ‘상사화 육종전략’과 ‘석산의 기능성 물질과 산업소재 개발’을 발표했다.

     

    또한 한국한의약진흥원 안병관 센터장이 ‘상사화 항염증 활성 및 품종별 함량분석’,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김훈 박사가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한 상사화속 식물의 기능성 평가 및 활성성분 규명’ 마지막으로 들꽃바람농원 김훈일 대표가 ‘상사화 인공번식(Notching)실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제시된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접목과 활용으로 상사화 산업화를 구체화 시키고 농업 농촌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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