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4일 태풍 ‘타파’로 인해 벼 도복 및 흑·백수가 발생한 백수읍 약수리 들녘을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김 군수는 “농업인들의 풍년농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농업인들의 피해가 커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며 “피해 정밀조사에서 누락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히고 관계부서에 태풍피해 조사 및 복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아직 복구되지 않은 농가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소속 공무원 및 유관 기관·단체, 군 부대 등의 긴밀한 협조를 받아 오는 27일까지 긴급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도복된 벼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확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9월 말까지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피해신고를 받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7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8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9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