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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번영회(회장 김승기)는 지난 12일 불갑면 2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불갑면장, 번영회장 등 불갑면 관계자 15명과 중앙동장, 중앙동 주민자치회장 및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 우호교류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도·농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불갑면 번영회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특산품 교류와 농촌방문 등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상호우의 증진을 통해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양 지역에 대해 내 일처럼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중앙동자치위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불갑사 및 백수해안도로 등을 탐방하면서 영광군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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