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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 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 6일 영광 스포티움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진영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한종 전라남도의회부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의장, 등 도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천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에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전라남도지사 표창, 한국사회복지 협의회장표창,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광주ㆍ전남지방병무청장표창 등 40여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노진영 협의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영록 도지사의 격려사, 김한종 부의장의 축사와 김준성 영광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남해안의 이모빌리티사업의 중심지역인 영광에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을 갖게되어 매우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재정조건이 허락되는 한 여러분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영사에서 “우리나라에는 복지 제도가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기념식을 통해 사회복지의 대한 다양한 정보교환과 새로운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지역문화탐방 행사와 사회복지인예술제 멘토링 사진공보전, 기관별 미션, 게임 등 자체행사를 열어 문화와 역사체험을 통해 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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