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 (면장 박노은)은 지난 13일 하반기 다문화 가정 간담회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무원과 결연을 맺은 다문화 가정 23세대가 참석해 결연 공무원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안정된 일자리, 아동교육, 친정 나들이, 한국어 배우기 등 지역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상반기에 진행했던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의 좋았던 점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 논의한 뒤 내년에 진행할 프로그램 개선사항을 요청했다.
염산면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내년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다문화 가정이 사회적으로 홀대받는 일이 없도록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계속 개최해 다문화 가정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2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3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4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5‘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6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7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8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92026년 영광읍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10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거점농장) 신규사업 대상자 공모 알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