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난 19일 법성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10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두 번째 다문화가정 멘토-멘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다문화가족을 한자리에 초청해 영광군 신규시책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한국 생활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화의 시간에는 먼 타국에서 시집와 시부모를 봉양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문화와 언어 차이로 겪었던 여러 가지 어려움과 보람된 일 등을 서로 이야기하며 위로했다.
또한 법성면 직원들은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족 10가정에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레티안트 씨는 “다문화가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러한 행사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광 인구 늘리기 시책을 설명하며 인구가 크게 줄지 않은 것은 다문화가정의 역할이 크다며 지역사회 주민의 일원으로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2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3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4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5‘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6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7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8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92026년 영광읍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10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거점농장) 신규사업 대상자 공모 알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