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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영광클럽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나눔 행사

기사입력 2017.02.02 09:49 | 조회수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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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사회 영광클럽(박준화 회장)은 지난 1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 100포(350만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1975년에 결성된 UN NGO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 선의, 협동, 봉사 기여의 3대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건전사회, 잘살기, 자연애호, 인간복권, 세계평화 5대 실천 운동을 전개하여 유토피아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범세계적인 시민운동 단체이다.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위 단체 소속으로 2003년에 결성되었으며, 이번 기부는 결성 14주년 및 박혁수 회장 이임과 박준화 회장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접수하는 나눔 행사를 펼친 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박준화 회장은 “정유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하겠다.”고 했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유년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밝은사회 영광클럽 박준화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군에서도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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