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18호 태풍
전국시도대표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는 11월 29일 해남군청 군수실을 방문하여 제18호 태풍‘미탁’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지원은 금년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해남군에 전달됐으며, 성금 300만원은 태풍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의 생활안정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필구 회장은 성금 전달을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를 만나 피해 규모와 피해복구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태풍‘미탁’으로 해남은 배추밭 2300ha(가을배추 1800ha, 월동배추 500ha)가 침수하고, 김 양식시설 2만 3,600여책이 부서지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어업 피해액이 약6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 회장은“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해남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7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8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9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