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12일 법성면 신장1리 부귀동 마을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와 군의회 부의장, 의원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해 농어촌버스 노선 신설 개통식과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부귀동 마을은 34가구 50여 명이 살고 있으며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 주민의 대부분으로 그동안 주민들은 읍면 소재지를 가기 위해서는 마을에서 500m가량 떨어진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농어촌버스 노선 신설(매일 6회)로 어르신들의 불편이 해소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어촌버스 운행으로 읍면 소재지와 접근성을 제공하고 마을 주민들의 든든한 발 역할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7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8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9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