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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행복한 삶 설계를 위한 다양한 정책 자료 활용
영광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등에 대해 조사한 2019년 영광군 사회조사 결과를 지난 12월 30일 공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2019년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영광군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인구, 소득, 노동, 교육, 보건, 사회복지 등 전라남도 40개 항목과 영광군 20개 특성항목, 총 60개 문항에 대해 방문 면접조사로 이루어졌다.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92.5%가 영광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군이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책으로는 「군민소통 및 참여확대」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하여 군민 3명 중 2명은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고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은 군민 중 절반이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표된 사회조사 결과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생활 수준, 가족생활,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보건의료, 사회복지, 여가문화, 안전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활상을 면밀하게 분석해 군정운영 방향과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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