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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1․2호기 폐로 대책 수립 착수

기사입력 2020.01.14 16:25 | 조회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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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연구용역 착수, 지역 영향 최소화 전략 마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정부의 제8차 전력수습계획에 따라 2025~2026년에 예정인 한빛 1․2호기의 폐로를 대비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영광군 세입 등 지역경제에서 한빛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 1․2호기 폐로에 따른 지역 파급영향 대비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원전해체 연관 세원과 정부 지원 대책 발굴 ▸정부 해체산업 육성전략 유치 가능한 산업 발굴▸원전해체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검토▸지역 산업구조 전환 전략 발굴 등이 검토된다. 

     연구용역은 12개월 동안 지역여건분석, 해외사례조사, 지역 영향 검토, 중간보고, 의견 청취 등 다양한 기법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내년 1월에 마무리되며, 영광군은 기본계획에 따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산업구조 전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분

    발전용량

    착공

    준공

    상업운전

    수명연한

    6

    590

    -

    -

    -

     

    1호기

    95

    '80.3

    '86.8

    '86.8

    '25. 12

    2호기

    95

    '80.3

    '87.6

    '87.6

    '26. 9

    3호기

    100

    '87.5

    '95.3

    '95.3

    '34. 9

    4호기

    100

    '87.5

    '95.12

    '96.1

    '35. 6

    5호기

    100

    '96.9

    '02.4

    '02.4

    '41. 10

    6호기

    100

    '96.9

    '02.12

    '02.12

    '4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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