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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영광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건설공사 종합추진 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획단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분야별 10개 반을 편성, 군 본청 기술직 공무원 46명과 읍면 11명으로 총 57명이 참여하며 2020년 발주대상 건설공사의 조기발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총 403건(429억4천8백만 원)의 건설공사에 대해 측량과 설계, 과업 지시서 검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발주사업 중 군 본청 54건과 읍면 74건 등 총 128건의 사업을 기술직 선후배 공무원이 팀을 이뤄 직접 측량, 설계함으로써 신규 기술직 공무원의 기술습득과 정보공유는 물론 실무능력 배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서는 건설기획단에서 기술직 공무원의 교육과 팀별 설계, 정보공유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별도 기획단 사무실을 확보하고 전산장비 설치 등 준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건설기획단에서 내실 있는 측량과 설계로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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