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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오는 2월 23일(목)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7 군민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향 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광예술의전당의 2017 정유년(丁酉年)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첫 기획공연으로 영광군 출신인 임주리(단주리), 반가희(교촌리), 백장미(법성)가 출연하며,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송순기 이사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라이브로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이 환(군남), 강수지(백수), 김해종(우평), 김성원(백수), 송영광(불갑), 유 리(홍농), 한대박(묘량), 현창민(계송리), 하승희(백수), 김은희(백수)의 수준 높은 가요무대도 마련된다.
2017 군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향 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으며 가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고군분투하며 영광군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군민들과 함께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공연이다.
지역출신 가수들이 한데 모여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2시간 동안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추억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영광군에서 주최하고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에서 주관하며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광지회가 후원한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 출신 가수들을 한데 모아 신년 음악회 ‘향수’를 통하여 군민도 하나 되고 공연도 즐기고 가족 간 정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2월 16일 부터 인터넷 예매를 진행하며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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