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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영어조합법인은 지난 24일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2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통음료인 식혜(1ℓ) 1,600개를 전달했다.
번영영어조합법인은 영광읍에서 모시가공공장과 수산물 산지가공센터를 운영하며 지역특산품인 모시송편과 굴비 등을 가공․판매하는 중견 향토기업으로 2016년에는 100만불 수출을 달성하였으며
2017년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유망수출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기업 번영영어조합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렵고 실내 활동이 많은 시기에 건강한 간식거리를 지원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번영영어조합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어르신을 모시는 시설과 아동 복지시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기부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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