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3월 6일부터 민원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위변조 예방기능이 있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종이코팅 형태의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을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PVC카드로 발급하는 자동화시스템 도입으로 30여 분 소요되던 면허증 발급시간을 5분 여로 대폭 단축하고 기존 물기에 취약하고 들뜸 현상 등으로 겪었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드형 조종사면허증은 위조방지 기능의 홀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관리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 종이코팅 면허증의 불편을 해소하고 면허증의 품질 향상과 민원인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선진 면허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설기계 면허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건설기계(굴착기, 지게차 등) 등록대수는 2019년 말 기준 1,663대이고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자는 3,800명에 달하며 적성검사와 더불어 군은 매월 100여 건의 면허증을 발급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2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3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4‘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5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6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7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거점농장) 신규사업 대상자 공모 알림
- 8영광군, 제4차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 현판식 개최
- 9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10영광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