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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청소년 이용 다중문화시설 특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0.03.19 13:31 | 조회수 361영광군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이용 다중문화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조치로 지난 18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군은 관내 청소년 이용 문화시설 29개소(PC방 20, 노래방 9)와 일반게임제공업소 2개소를 대상으로 각 업소에 손소독제와 소독스프레이를 배부하고 업소 내 위생ㆍ직원 관리요령에 대한 안내 등 사업장 준수사항에 대한 계도와 함께 전수점검을 했다.
또한 휴관 중인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과 수다라성보박물관의 방역상황과 각종 위생용품 구비 상태를 점검하고 추가 소독물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PC방, 노래방 등 감염에 특히 취약한 업소들은 사업장 예방수칙 준수와 이용자들에 대한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내와 지도가 절실하다”며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락실 등 청소년게임시설 7개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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