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1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0.03.23 14:53 | 조회수 1,206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에서는 매년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에는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300만원 상당의 굴비를 기탁하여 농촌환경 보호와 소외계층 돕기라는 뜻깊은 나눔을 한 바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정암균 영광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농촌의 농민들도 힘들지만 주변의 취약계층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500여명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군민 모두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보자”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9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