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새봄을 맞이하기 위한 “깨끗한 영광만들기”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영광군 292개리 전 마을에서 주민
약 4,500여명이 참여하여, 겨우내 묵었던 찌든 때를 벗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마을 진입로․안길,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공한지 등의 장소에서 정화활동과 주변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영광군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에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매월 깨끗한 영광만들기 대청결 운동을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지난 23일에는 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여 주요 관광지, 공원, 도로변, 해안가 등에서 약 1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건설도시과에서 최근 구입한 진공식노면청소차량(16톤급)을 활용 시내 주요도로 구간에서 시연회를 하였으며, 유관기관․사회단체, 군청공무원 등은 영광읍 시가지 담당 구역별로 도로변 및 인도 보도블럭 빗자루청소 및 화단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영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새봄을 맞아 우리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광 모습을 함께 즐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