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은 공무원과 이장 40여명이 함께 군서면 일대에서 23일 대청소를 실시하면서 봄맞이 대청소의 포문을 열었다.
이 행사는 영광군(군수 김준성)의 “깨끗한 영광만들기”계획으로 추진된 것으로 군서면은 23일 면사무소, 복지회관, 군서보건지소 등 공공시설을 비롯하여 군서면사거리까지 도로변을 청소하였다.
참가자들은 군서로 일대를 거닐며 보도 위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껌 등을 줍고 폐비닐 등을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홍보전단지를 제거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하지 않기’,‘내 마을 앞,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등 홍보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깨끗한 영광 만들기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군서면은 23일 외에도 25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기간 동안에 기관사회단체와 마을주민이 중심이 되어 내 집 앞과 골목길, 마을 회관 등을 위주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