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준성 영광군수는 휴일인 지난 11일 오일장을 방문해 발열체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김준성 영광군수는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5일장 이용객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한다”며 “발열 및 이상증세가 있는 경우 신속히 선별 진료소로 안내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일장과 같은 불특정 다수가 왕래하는 장소에서는 마스크 쓰기와 발열체크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영광군은 지난 3월 26일부터 매월 1, 6일 열리는 5일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5일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2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3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4‘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5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6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7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거점농장) 신규사업 대상자 공모 알림
- 8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9영광군, 제4차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 현판식 개최
- 10영광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