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활절 대비 종교시설 대대적 현장점검 실시
영광군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지난 12일 부활절 대규모 예배에 대비하여 종교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군은 관내 종교시설의 부활절 대규모 행사 여부를 확인하고 예배 진행 시 발열·기침 등 증상여부 체크,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 시설 내 참여자 간 간격 최소 1m 이상 유지, 취식 행위 금지 등 종교시설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영광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종교시설 102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98명이 매주 목, 일요일에 대상시설에 대해 집회, 교육 등 자제를 당부하고 부득이하게 예배 진행 시에는 반드시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종교시설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최대한 집회를 자제하고 종교시설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9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 10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