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오는 5월 22일까지 4주간 지역농협을 통해 고추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추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낙엽, 병해충 등 폭넓게 보장된다.
지난해 연속적인 태풍피해로 농작물 재해보험으로 2,686농가에 112억 원이 재해피해 보험금으로 지급되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었다.
보험금은 국비 50%, 도비10%, 군비 20%가 지원되나 영광군에서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추가 10%를 지원하여 보험료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태풍, 강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보다 많은 농가가 가입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의 주 생산품인 벼는 5월 중 판매예정이며 재해보험 가입은 품목별 판매 기간을 확인하여 농지소재지 각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3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4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