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 농공단지 소재 대승산업(주)은 지난 28일,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대승산업(주)은 레미콘, 벤치플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전남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과 전라남도체육회에 5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장학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윤영철 대표이사는 현 전라남도 펜싱협회장으로 활동중이며 전라남도‘자랑스런 전남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영철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하였으며, 김준성 영광군수는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254억원이 적립되어 있는 영광군인재육성기금은 2020년 교육청 및 학교 교육시책에 2억원, 초․중․고․대학생 장학금으로 2억원이 지급되며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을 위해 태블릿 PC가 영광교육청을 통해 지원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5‘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6㈜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7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8법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