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4일(월)에 98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사랑과 배려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격려해 주기 위하여 대마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연한가지’그룹홈을 방문하였다.
이번 아동복지시설 방문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대했던 어린이날 행사 등이 취소되어 위축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듬뿍 담은 작은 선물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불어 어려운 시기에도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건강하게 보살펴 주고 있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계획되었다.
그룹홈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격리로 지치고, 소외감을 느꼈을 우리 아이들이 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해 준 선물로 오늘 만큼은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선물을 받은 어린이 중 한 명은 자신이 애지중지하며 아껴두었던 과자를 다시 교육장님과 동반한 직원들에게까지 선물로 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더 훈훈하게 해 주었다.
허 호 교육장은 “어린이날을 맞은 모든 아이들을 축하하며, 어린이는 우리 미래의 주인공이므로 모두가 더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2‘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5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6㈜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7법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