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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마면 주민을 위해 마스크 860매를 기부했다.
기증된 마스크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지난 4월 한 달간 골프장을 찾은 소비자가 마스크를 기부하면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행복이 올라가는 마스크 기부UP!’ 프로모션을 진행해 마련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함은철 지사장은 “기부된 마스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마면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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