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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지원 민관합동 농촌일손돕기 실시

기사입력 2020.05.26 16:58 | 조회수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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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 후은부대, 농협영광군지부, 영광농협, 굴비골농협이 함께 5월 25일 묘량면과 법성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후은부대, 농업인 경영체 등록 · 공익형직불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 농협에서 5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묘량면 영양리 보리재배 농가와 법성면 용성리 고추재배농가(2,400평)에서 일손을 도왔다. 

    농협 영광군지부 고성신 지부장은 “농번기와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인력수급 문제가 겹쳐 농촌일손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농촌일손이 필요한 농업인들께서는 중계수수료 없이 인력중계업무를 지원중인 영광농협(352-7735)과 서영광농협 (350-6226)에 연락하여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바랍니다.”고 전하면서 “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주신 후은부대 장병들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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