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기획예산실, 투자경제과, 대마면 농촌 일손돕기 발 벗고 나서
기사입력 2020.06.16 14:32 | 조회수 1,469영광군 기획예산실, 투자경제과, 대마면 직원 30여 명은 지난 6월 15일 바쁜 농사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마면 홍교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1,000여 평의 밭에서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마늘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여 영농철로 바쁜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며 공직자들이 직접 농업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농민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해당농가는 “마늘 수확기에 인력을 구하기도 힘들고 올해 마늘 가격이 좋지 않아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았는데 내 일처럼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촌 일손돕기에 일손을 보탠 직원들은 “부족한 인력으로 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9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 10영광군, 2025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