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0일 개방을 앞두고 쾌적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최선
영광군은 오는 10일 가마미 안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영광군, 지역주민, 해경 등 65여 명이 참여해 영광군 대표관광지인 가마미해수욕장의 경관을 저해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폐어구, 부표 등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였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영광 9경중 하나로 1km의 드넓은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호남 3대 해수욕장으로 뽑힐 만큼 명성이 높아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영광군은 지난해 관광지 주변 해안가와 방문객이 많은 해역을 중심으로 1,0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심과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적인 해안가 정화활동 등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방치 폐어선박을 제거 하여 해안 경관을 개선하고 해양오염 유발을 방지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