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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특수교육지원센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슬기로운 방학생활 꾸러미' 프로젝트 추진

기사입력 2020.07.31 14:54 | 조회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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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될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97명)들을 지원하기 위해 “슬기로운 방학생활 활동꾸러미”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슬기로운 방학생활 활동꾸러미” 프로젝트는 학생의 능력과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학교, 가정이 연계하여 꾸러미 활용 사례등을 공유하고, 요리도구와 다양한 교재교구 대여 및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방학생활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전개된다.

    특히 활동 꾸러미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요리 꾸러미」「만들기 꾸러미」「위생 꾸러미」3종세트로 구성되었으며, 각 가정으로 전달하여 학생과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흥미와 적성을 키우고, 가족 간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였다.

    허호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교육활동 기회가 제한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활동 꾸러미를 통해 방학생활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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