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4일 홍농읍에 익명의 기부자 2명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농읍에 거주하고 있는 기부자들은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이번 폭우에 피해가 많은 이재민과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용하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익명으로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선휘 홍농읍장은“서로가 힘든 시기에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군 사회복지과를 통해 이번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5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6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7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8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9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10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