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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와 손잡고 지난24일 대마면 지장마을 치매가구 및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대해서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자동잠금장치를 설치하였다.
이번 가스자동잠금장치 설치사업은 가스・화재 발생으로부터 치매가구 및 독거가구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전도 함께 지켜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화재에 취약한 치매환자 및 독거노인 등을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가스 환경개선뿐만이 아니라 치매환자와 고령 노인의 인지기능에서부터 건강상태까지 확인하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에도 영광읍 치매안심마을 52가구에 대해서 가스타이머 콕을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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