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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피해현장 80% 이상 응급복구 완료
영광군은 지난 7. 28.부터 8.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불갑천 제방 붕괴 등 57개소 피해하천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 작업을 위해 수해 직후부터 7개 응급복구반을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 활동 강화 및 응급복구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사철로 인해 응급복구용 토사를 구하기 힘든 실정으로 톤백을 만들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영광군은 준설토 야적장의 토사를 재활용하여 제방유실 하천 및 도로 사면 봉괴로 인한 피해지역에 톤백을 신속하게 제작하여 공급함으로써 응급복구 시간을 단축하였다.
또한, 피해하천에 대한 신속한 항구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9월 중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금년 12월까지 수해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수해 직후부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응급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복구 작업까지 철저히 추진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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