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법성포 시가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54일간의 긴 장마, 세 차례의 태풍 등으로 도로에는 쓰레기가 나뒹굴고, 인도에는 잡초가 무성해 관광지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바, 이날 법성면 전체 직원과 운용 중인 쓰레기 수거차량 2대를 모두 동원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한 달도 남지 않은 추석을 맞아 선물 구입, 관광지 방문 등 법성포를 다녀가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와 뉴타운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매월 1회 이상 대청소를 실시하여, 항상 깨끗한 시가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