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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함평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기사입력 2020.09.16 17:43 | 조회수 664 친환경 한지벽지, 장판지로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영광함평신협은 지난 1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지를 활용해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 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 사업은 신협 임직원들이 관내 어려운 환경의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봉사까지 참여해 큰 의미가 있다.
영광함평신협은 다년간 온세상나눔 봉사를 비롯해 연간 2~3회 가량의 인적, 물적, 교육 등 다방면의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영광함평신협 이사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생필품전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용식 신협 이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
장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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