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원자로 헤드 관통관 용접봉 사용 오류 등 의혹 철저한 조사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 이하 한빛본부)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한빛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원자로 헤드 관통관 용접봉 사용 오류 등의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자 11월 2일 17시에 원자로를 냉각했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현재 현장점검 및 영상자료 등을 통해 용접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규제기관에서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사에 상당기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어 원자로를 냉각키로 했다.
한빛본부는 “지역의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이번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공식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지역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후속 조치 및 발전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