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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등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 받아
영광군은 지난 3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0 일자리창출 시군평가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상’ 과 함께 상금 2천만 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시군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및 예산, 청년일자리, 일자리 지원 등 총 5개 분야 11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영광군은 분산되어 있는 일자리업무를 일원화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여 일자리 업무를 군정의 최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청년센터 운영, 청년창업단지 조성 추진,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드림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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