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어려운 이웃 행복한 겨울 보내기에 보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에서는 지난 24일 홍농읍사무소에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방한복 52벌을 전달했다.
홍농읍에 따르면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희망 나눔 성금 기탁과 김장김치·보행보조기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이번 방한복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를 잘 극복하고, 보다 따뜻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휘 홍농읍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