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현장 속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영광군은 지난 3월 29일 ㈜이바돔 회의실에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와 자유입지 기업 대표와 1사1담당제로 기업을 담당하는 간부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기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찾아감으로서 관내기업이 하루빨리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군에서는 기업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인구늘리기 시책에 적극 협조를 부탁하였고, 중소기업 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2017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에 대해서 설명하여 경기불황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대화의 시간에는 기업의 개별적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장으로 발전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관내 기업이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기업 또한 지역민을 우선 고용하고 지역 생산품을 애용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