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가정 77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독지가 등과 1:1결연 맺어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서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홀로 사는 정 모 어르신은 “설을 맞이하여 이렇게 직접 찾아줘서 매우 고맙다”며 “덕분에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석 염산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