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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묘량면 특수시책 「행복문패 달기」사업 추진
묘량면은 지난 2월 23일 묘량면 특수시책으로 행복문패 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묘량면 특수시책으로 1월~12월까지 관외전입 세대 중 행복문패 희망 세대에 신청받아 매월 1회 문패달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총 50세대에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군 지원육성 중인 지역 청년공방에 문패 제작을 의뢰하여 청년과 전입자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더 큰 의미가 있고 전입자에게도 만족도도 높았다.
사업 신청자는“문패를 달아주니 환영 받는 기분이고 묘량면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말했고, 묘량면장은“문패달기를 통해 이웃간의 소통과 새로 정착한 지역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입세대를 늘려 인구늘리기에 더욱 더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과 다양한 방안을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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