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맞춤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기대
영광군은 지난 4일 부터 군남면 보건지소 내에 치매안심센터 군남 분소를 설치하고 주1회(매주 목요일)운영하고 있다.
군남면은 타 읍․면에 비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및 치매 환자수가 현저히 높아 효율적인 치매업무 추진을 위하고 치매안심센터 이용의 편의제공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분소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분소에서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 건강교실, 쉼터운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유병률 감소, 치매환자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 따라 수요자 중심의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돌보는 행복한 치매안심 영광군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