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에서는 법성포단오제를 홍보하기 위해 단오보존회가 위치한 명승22호인 숲쟁이공원 경사면에 배모양과 그네, 씨름을 형상화한 6×4m 크기의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3호인 법성포단오제를 알리고 조형물 주변에 꽃잔디, 주목나무, 철쭉을 식재하여 주변 환경에 산뜻함과 아름다움을 더했다.
법성포단오제는 500여년을 이어온 서해안 최대 단오절행사로 난장트기를 시작으로 선유놀이, 용왕제·산신제·당산제행사와 전국규모의 그네·씨름·국악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올 5월 26일부터 5월 30일(5일간) 열릴 예정이다.
법성면장(박성일)은 “이번에 열릴 법성포단오제 행사에 전국의 관광객들이 법성의 아름다운 '멋'과 전국 대표 특산품인 굴비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조성하는데 온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