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황금빛 물결을 이루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녹산단지(119,326㎡)와 방마리(4,424㎡)의 아름다웠던 유채꽃밭이 수확의 계절 가을에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한 모내기 들판으로 새 단장을 끝냈다.
불갑면은 지난해에 350ha의 벼를 수확했으며 올해도 응봉리(김대자 농가)의 5월 10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30ha(72 %)의 모내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비교적 적기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6월 10일 전, 후 이모작 모내기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면민과 방문객 등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던 황금빛 유채꽃밭이 모내기 들판으로 변신해 가는 모습이 농번기를 실감케 하고, 적기에 완료된 모내기 작업으로 가을에는 풍년으로 농심의 마음을 풍요롭게 결실을 맺어 우리의 밥상에 올라오길 기대한다”며 모내기 농가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